루미가 자신의 악마의 힘을 통제하고 셀린에 대한 감정을 달래려
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노래하는 씬이 기획에 있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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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61.39.***.***
필요하다고는 느끼는데...노래 하나 더 들어갈거 생각하면 편집하는 사람들은 골깨지겠네...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저 때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서 뒤돌아보니 왠 악귀가 있어서 바로 칼들고 덤벼드는데 이상하게도 베이지 않고 기운 역시 차갑기보단 따스해서 의아해 하는 순간 루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"네 어머니와 나는 서로를 이해했다. 그리고 그 결실이 바로 너야. 너의 피에 흐르는 근원을 억지로 거스르려 하지말고 받아들이렴. 그것은 악에 굴복하는 게 아니다. 그저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거지." 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지는 그림자.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어쩐지 갑자기 뜬금없이 각성하길래 뭔가 허전하다했는데 ㅋㅋ
(IP보기클릭)125.140.***.***
뮤지컬 같아질거같아서 뺏나
(IP보기클릭)211.241.***.***
'감독판' 갑시다.
(IP보기클릭)210.182.***.***
이건 너무 좋은데
(IP보기클릭)118.44.***.***
이게 들어갔어야 클라이막스랑 이어지는데 좀 아쉽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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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너무 좋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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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같아질거같아서 뺏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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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뮤지컬인데 뭘... 테이크 다운 직후의 루미 감정 표현에 씬이 두개 이상 투입되니 과하다 본게 아닌가 싶음. | 25.07.07 19:15 | | |
(IP보기클릭)125.178.***.***
보통은 분량 문제로 쳐낸거 아닌가 | 25.07.07 19:2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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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하다고는 느끼는데...노래 하나 더 들어갈거 생각하면 편집하는 사람들은 골깨지겠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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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쩐지 갑자기 뜬금없이 각성하길래 뭔가 허전하다했는데 ㅋㅋ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저 때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서 뒤돌아보니 왠 악귀가 있어서 바로 칼들고 덤벼드는데 이상하게도 베이지 않고 기운 역시 차갑기보단 따스해서 의아해 하는 순간 루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"네 어머니와 나는 서로를 이해했다. 그리고 그 결실이 바로 너야. 너의 피에 흐르는 근원을 억지로 거스르려 하지말고 받아들이렴. 그것은 악에 굴복하는 게 아니다. 그저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거지." 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지는 그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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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런데 어쩐지 목소리가 이병헌이고 폭발하는 팬덤) | 25.07.07 19:16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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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5.07.07 19:20 | | |
(IP보기클릭)211.234.***.***
라이언킹 에서 심바가 아빠 환영보면서 각성하는한 것 처럼로 전형적인 디즈니 작법이긴한데. 바로 이어서 스타디움에서도 동료들이 각성하는 내용이라 너무 겹치는것 같아서 뺀듯.. | 25.07.07 19:20 | | |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이건 사실 내가 성묘씬 있었다는 거 보고 즉석에서 상상한 거야 | 25.07.07 19:2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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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서로 다 알고도 사랑했어.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? | 25.07.07 19:24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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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임 유어 파더... | 25.07.07 20:37 | | |
(IP보기클릭)211.234.***.***
올드파더... | 25.07.07 20:38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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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미가 먼저 각성해서 동료들에게 너희에게 내 진심을 말할래라고 하는 노래에 동료들이 받아들이는 노래니까 흐름상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요. | 25.07.07 20:57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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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들어갔어야 클라이막스랑 이어지는데 좀 아쉽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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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감독판' 갑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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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식 신파가 우리야 너무 자주 봐서 질리는 맛인데, 미국이거나 유럽 애들은 드문 맛이라 좋아한다 함... | 25.07.07 19:2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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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믿던 친구들 어머니 같던 존재에게서도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했는대 저걸 극복해내는 추가적 서사없이 갑자기 등장해서 노래부르면서 악귀 때려잡는대 저렇게는 꼭 아니더라도 추가적 서사를 넣었어야한다고봄 너무 극복하는 서사가 없었어 | 25.07.07 19:21 | | |
(IP보기클릭)121.147.***.***
그래서 오히려 클리셰를 깨 버림. 아~ 여기서 조언 받고 회상 좀 하다가 멘탈 붙잡겠네 하고 보는데 셀린은 넌 실패작이야 그래도 사랑하려고 노력했고, 사랑하고 있어 하는 거에 황금 혼문? 필요 없어. 내가 새로 세우면 돼 이러면서 각성하니까 어? 이게 맞나? 하면서도 시원시원하니 좋다!가 됨... | 25.07.07 20:44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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